엉겅퀴나물, 사포닌 함량이 산삼의 200배 함유
뿌리만 먹어도 남성의 양기 강화
사타구니 가려움증 치료 효과 탁월
엉겅퀴의 생육
겨울에 양지바른데 가보면 아주 잎사귀가 새파랗게 나와 있는 겨울 엉겅퀴입니다.
지금 화면 보니까, 어떻습니까? 풀이 새파랗게 나와 있는 곳인데 아주 엉덩키가 땅바닥에 납작에 붙어가지고 많이 있는 거 보이죠. 엉겅퀴는 다년생 초본이죠. 근데 주로 한 7월경 되면 꽃대가 말라버립니다.
그렇지만 뿌리는 계속 살아있어요 그래서 한 9~10월 되면 그때부터 또 새로운 잎이 나오죠. 그래서 이 납작한 잎을 로지어트 잎이라 합니다. 이 로지어트 잎이 내년 한 4월까지 갑니다. 그리고 한 4월쯤 되면 되면은 이제 꽃대 올라오면서 또 꽃대에 딸린 새로운 잎이 나오고요. 그러니 식물 잘 모르시는 분은 한 5월 달에 보는 잎하고 지금 11월 달에 보는 잎하고는 모습이 완전히 다르죠.
사실 엉겅퀴 약효가 12월~3월이 가장 좋을 때입니다. 이렇게 잎이 납작해져 겨울을 지날 때 이때가 뿌리가 약효 가장 좋을 때고요. 혹시 우연히 엉겅퀴 만나면은 가시가 좀 무시무시하게 때문에 맨손는 잘 안 되고 두터운 장갑 끼고 잎은 입대로 잘라가지고 가져가서 잘게 썰어가지고 약차로 우려 드셔도 되고 그리고 뿌리를 채취하면 좋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바로 이 뿌리, 즉 겨울 뿌리는 최고의 보약입니다. 사포리 성분도 산삼보다도 약 200% 많이 들어 있는 것이 겨울 엉겅퀴 뿌리입니다.
엉겅퀴는 국화과의 단열생 초본입니다. 잎의 가시가 워낙에 무섭다고 가시나물로 부르기도 합니다 . 또 꽃은 야홍화라 부르며 아주귀한 약재 씁니다. 그리고 물론 뿌리는 산우방이라 부르고요. 즉 산에 있는 우엉 뿌리하고 같은 것이다. 라고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여름에 꽃대가 완전 올라와서 키가 쭉 자라면 약 1m 정도로 큰 편입니다.
바닥에 납자리 깔려 이 잎은 내년에 한 4월이나 5월쯤 돼서 올라오면 그때 이 잎은 말라버립니다. 약성은 단 성질이고 맛은 약간 쓰면 독은 없습니다. 근데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보면 이 엉겅퀴 종류가 몇종류 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보면은 이 엉겅퀴 종류는 약 250여 종류 있다고 합니다. 뿌리는 최고의 보약입니다.
한마디로 비실비실한 남자들 바로 아랫도리 힘을 솟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이 산우망, 즉 엉겅퀴 뿌리 아닙니까!
사실 여름에 무성한 잎을 채취해서 쓰는 것보다는 늦은 가을에서 봄까지 뿌리를 채취하는 것이 약효가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이 엉겅 뿌리는 조금 쓴맛이 있죠. 쓴맛을 제거하려고 하면 쌀뜨물에 이 뿌리를 한나절 정도 담가두시면 쓴맛이 없어집니다. 만약에 술 담으실 분은 그렇게 말려 두었다가 술을 담으시면 맛도 훨씬 좋구요.
깨끗하게 씻어가지고 쌀뜨물에 한나절 담가두었다가 건조기에 아주 바짝 말릴 겁니다. 이렇게 말려가지고 약술을 담거나 달아 드시면 약효가 훨씬 좋고요.
엉겅퀴 효능
지혈작용도 아주 뛰어나고 혈압을 강화시키는 작용도 아주 탁월합니다. 특히 폐결핵에도 아주 좋습니다.
한마디로 이 엉겅퀴 뿌리는 최고의 일등 약초인 것입니다. 비혈작용이 잘 되다 보니까 토혈, 각혈,하혈 또 외상출혈성들의 산후 출혈, 생리과다일 경우 달아드시면 참 잘 듣습니다.
그리고 특히 여성들의 음부 가려움증,악성 부스럼, 피부병에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남자들의 양기를 복돋는데 엉겅귀 뿌리가 엄청 좋습니다. 사실 이것보다 더 좋은 건 없다라고 보시면, 될 만큼 약효와 아이 대단하죠. 물론 여름에 꽃도 채취하여 술을 담아 드셔도 됩니다.
뿌리 말려두었다가 달아 드시거나 또는 약술 담아 드시면 효과 아주 뚜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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