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1 아이 봐주는 친인척에 월 30만원…서울시, 돌봄수당 신설 오세훈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5년간 14조7천억원 투입 아픈아이 일시돌봄 제공…가족우선주차장 확대·택시이용 포인트 지급 서울시가 5년간 14조7천억원을 투입해 만 0∼9세 자녀를 둔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첫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36개월 이하 영아를 돌봐주는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에게 돌봄수당을 지급하고, 아픈아이 돌봄서비스를 새로 도입한다. 또한 영아전담 아이돌보미 1천100명을 양성하고 긴급돌봄 제공기관을 1천226곳으로 확대한다. 오세훈 시장은 18일 시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안심돌봄·편한외출·건강힐링·일생활균형 등 4대 분야에서 28개 사업을 추진한다. ◇ 육아조력자 돌봄수당 신설·아픈아이.. 2023. 8. 8.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