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김1 미역·김 자주 먹으면 좋은 이유...'상식 뒤집은' 반전 결과 [박정렬의 신의료인]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과 요오드 고함량 음식 섭취 연구"해조류 섭취 잦으면 갑상선암 유병률 더 낮아"미역·김·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주 5회 이상 먹으면 갑상선암 유병률이 58% 낮다는 연구가 나왔다. 해조류는 요오드 함량이 높아 갑상선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졌는데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식품 종류에 따라 갑상선암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며 적절한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 연세암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강상욱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의학통계학과 이혜선 교수 연구팀은 갑상선암 환자 16만 9057명의 데이터를 활용해 요오드 고함량 음식 섭취와 암 유병률 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런 결과.. 2024. 6. 22.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