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정부지원99 서울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일환으로 '서울형 아이돌봄비'제도 신설 서울시가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일환으로 '서울형 아이돌봄비'제도를 신설했습니다. 서울형 아이돌봄비란?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 등 부모가 직접 아이를 돌보기 힘들어 조부모, 삼촌, 이모, 고모 등(영아기준)4촌 이내 친•인척이나 민간 육아도우미의 돌봄지원을 받는 양육공백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 지원대상 만 36개월 이하 영아를 둔 양육공백 발생가정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중위소득 150% 기준입니다. 조부모 돌봄수당 지원금액은? 지원 금액: 36개월 이하 1명 아이의 경우, 월 30만원이 지원됩니다 (월 40시간 이상 돌봄이 필요한 경우). 2명 아이의 경우, 월 45만원이 지원됩니다 (월 60시간 이상 돌봄이 필요한 경우). 3명 아이의 경우, 월 60만원이 지원됩니다 (월 80시간 .. 2023. 9. 8. 내년부터 부모급여 매달 만 0세 100만 원·만 1세 50만 원 내년 1월 1일부터 만 0세 아동이 있는 가구에 매달 100만 원, 만 1세 아동이 있는 가구엔 50만 원의 부모급여가 지급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아동수당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만 0세와 1세에 매달 각각 70만 원과 35만 원씩 지급하던 부모급여의 금액이 상향 조정되는 것으로, 만 8세 미만 아동에게 매달 지급하는 아동수당 10만 원은 별도로 지급됩니다. 또 국무회의에서는 의료급여 압류방지 전용통장의 신청 방법과 절차를 담은 의료급여법 시행령도 의결했습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신청하면 시군구는 현금으로 지급되는 의료급여를 수급권자가 지정한 '압류방지 전용통장'으로 입금하고, 이 계좌에 입금된 급여는 압류할 수 없어 수급권이 보호됩니다. 시행령은 이와 함.. 2023. 9. 5. “나만 몰랐나”…손주 키우는 할머니집, 전기요금 30% 깎아준대 한전, 전기요금 할인제도 개선 주민등록지→실제 양육지로 만 3세 미만 영아 가구 대상 앞으로는 출생한 지 3년 미만인 영아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다른 장소에서 양육되더라도 전기요금 할인을 신청할 수 있다. 한국전력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출산가구 대상 전기요금 복지할인 제도를 개선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만 3세 미만 영아 가구에 대한 전기요금 할인 혜택을 주민등록상 주소지 외에 실거주지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됐다. 가령 출생 후 조부모집에서 영아를 돌볼 경우에도 전기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간 한전은 출생일로부터 3년 미만인 영아가 1인 이상 포함된 가구에 대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기준으로 복지할인을 적용했다. 그러나 육아 여건상 주민등록상 주소지 외 장소에서 조부모 등이 .. 2023. 9. 5. 내년 '개인 전용 국채' 출시_40세 직장인, 月 50만원씩 20년 부으면 매달 100만원 받는다 내년 '개인 전용 국채' 출시 전용계좌 통해 월 최소 10만원 투자 가능 매입액 2억원까지 이자 소득의 14% 분리과세 노후 대비·자녀 학자금 마련 활용 가능 40~59세 20년물 월 50만원 매입하면 60세부터 20년간 매달 100만원 내년 상반기부터 개인 투자자들이 최소 10만원으로 한국 국채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원리금이 보장되기 때문에 노후 대비, 자녀 학자금 마련, 목돈 투자 등을 위한 안정적인 투자처로 활용될 수 있다. 정부는 5일 국무회의에서 개인 투자용 국채의 도입을 위한 '국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발표했다. 개인 투자용 국채는 매입 자격을 개인으로 한정해 발행하는 저축성 국채다. 지금도 개인이 일반 국고채를 살 수 있지만, 소액 거래는 활발하지 않아 비싸게 매수.. 2023. 9. 5. 이전 1 2 3 4 5 6 7 ··· 25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