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미지는 소개할 방법을 사용했을 때 떨어지는 식후혈당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대조군에 비해 50% 50%가량 식후혈당이 감소했습니다. 혈당 때문에 만보 걷기 이런 거 하실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혈당 관리하신다고 무조건 탄수화물 끊으시면 안 됩니다. 의사,의사, 약사들이 말하기를, 반찬 많이 드시고 밥양 줄이라고 항상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그걸 조절하는 것이 쉽지가 않죠 아직 습관 안되신 분들은 힘드셨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아주 쉽게 뭘 돈 주고 살 필요도 없어요. 그냥 집에 있는 거 활용해서당 추는 특별한 밥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방법은 제가 그렇게 싫어하는 흰쌀밥을 드실 때도 효과가 있습니다. 흰 쌀밥에 효과가 있다는 말은 잡곡을 먹을 때는 더 강력하다는 이야기겠죠.
식후혈당-대조표
1단계는 밥을 지을 때 포도씨유를 한 스푼만 넣어보세요. 1인분 기준이고요. 한 스푼 넣는다고 밥 자체가 기름지거나 밥맛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일단 해보세요. 이런 간단한 처리만으로도 그냥 혈당이 덜 오릅니다.
못 믿으실 겠다면 한번 해보세요. 그런데 여기에 몇 가지 간단한 옵션을 덧붙이면 효과가 훨씬 좋아집니다 대조군에 비해 무려 세 배 가까이 약 없이도 식후혈당 수치를 20에서 많게는 50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식후혈당이 200이라면 적게는 180 많게는 150까지 낮출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주제인 혈당을 낮추는 밥과 시너지 효과를 결합시켜 식후 혈당을 안정시키는 팁입니다.
우리 몸의 중량의 1%밖에 되지 않지만 편하게 자리에 앉아서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인체의 포도당 소비를 두 배에서 세 배까지 증가시킬 수 있는 특수 부위가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 걷거나 움직이면서 하체를 사용하는데 하체 중에서도 걷기나 계단 오르기 같은 일상적인 움직임으로 자극되지 않는 부 부위가 있습니다. 바로 가자미근이라고 하는 종아리 쪽 근육이고요. 여기 자극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50%가량 식후혈당이 감소했습니다. 혈당 때문에 만보 걷기 이런 거 하실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왜 가자미근을 자극했을 때 혈당이 이렇게 떨어지냐면요 우리 몸에 있는 모든 근육의 에너지원은 포도당입니다. 식후에 운동을 했을 때 혈당이 떨어지는 것 아시죠. 대부분의 근육은 저장된 포도당과 음식으로 들어온 펄 중 포도당을 동시에 에너지원으로 활용합니다. 하지만 가자미근은 저장된 포도당의 양이 극히 적어서 움직임을 지속하려면 혈중 포도당을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같은 시간 몸을 움직여도 다른 부위에 비해 혈당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니 혈당 더 많이 낮아지겠죠. 같은 시간 걷는 것 대비 10배 달리기에 비해 세 배나 더 많은 산소를 소모하고 포도당을 빨아들이는 양은 가만히 있을 때 대비해서 최소 두 배에서 많게는 세 배까지 상승했습니다. 그렇다면 구 구체적으로 어떻게 종아리 쪽 근육을 사용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의자에 앉으셔서 다리를 바닥에 붙이시고요. 발 앞꿈치는 붙이시고 발뒤꿈치를 들어 올리셨다 내리시고 들이 올렸다 내리시고 이거 반복하시면 됩니다. 자리에 편히 앉으시면서 tv를 보시면서 해도 되고 책을 보면서 해도 되고 유튜브 보면서 해도 됩니다. 틈만 나면 하세요. 회사원들은 회사 업무 하면서도 할 수 있고요. 운전하면서도 왼쪽 발만 까딱까딱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0분만 해도 혈당 수치를 20 정도 낮출 수 있습니다. 식후에 혈당이 200 되는 사람이 식후에 이거 하면 180 된다는 얘기죠 당뇨 초기나 전 단계에서 20이라는 수치가 얼마나 큰 수치인지 아시죠. 오래 하면 할수록 떨어지는 수치는 점점 더 커지 각자 자신은 몸에 맞게 티브이 보시면서 편하게 시도해 보세요. 나는 나이가 많아서 안 된다. 생각이 드시는 분들도 계시죠. 20세에서 80세까지 젊은이나 고령층이나 모두에게 비슷한 효과가 나왔습니다.
지금부터 나올 혈당 낮추는 밥 이야기를 잘 들어보시고 말이 된다. 싶으시면 이것부터 따라 하십니다. 이제 다시 혈당 낮춘 밤 이야기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생각만 하신 분들은 지금부터 나올 이야기 잘 들어주세요. 백미와 현미,흑미안에 포함된 탄수화물 함량입니다. 혈당을 높이는 것은 탄수화물이죠. 그런데 신기한 것이 백미보다 현미랑 흑미가 탄수화 함량이 더 높습니다.
사실 이런 구체적인 수치는 모르셔도 상관없는데 꼭 아셔야 할 내용은 바로 이겁니다. 탄수화물은 포도당이 여러 분자가 뭉쳐서 만들어진 큰 집합이고요. 이게 잘게 쪼개져서 가장 작은 단위인 포도당으로 분해가 되어야 비로소 모르고 몸으로 흡수되어 혈당을 높입니다. 현미처럼 백미보다 탄수화물 양이 많아도 잘게 쪼개지지 않으면 흡수가 안 되고 흡수가 안 되면 혈당을 높일 수가 없습니다.
핵심 원리는 우리가 섭취하는 탄수화물을 분해가 덜 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현미와 흥미 같은 잡곡은 자체로도 분해가 안 되는 식이섬유 비중이 높아 몸으로 흡수되어도 혈당을 덜 높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걸 업그레이드해서 간단한 처치만으로도 흡수가 안 되는 비율을 더 높이는 방법을 시도할 것입니다. 첫 번째로, 알려드렸던 밥 지을 때 포도씨유를 넣으라고 말씀드린 것도 이 원리를 적용한 것입니다. 쌀과 기름이 닿은 부위는 밥을 짓는 과정에 발생한 높은 열과 압력으로 인해 구조적으로 더 견고하게 분해가 잘 안 되는 구조로 바뀝니다.. 단순하게 이렇게만 해도 혈당이 덜 올라가는데요. 꼭 포도 씌울 필요는 없습니다. 올리브유도 괜찮습니다. 원래 이 실험의 원조는 코코넛오일을 사용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코코넛오일이 대중화되어 있지 않아 여러분들 구하기 어려우실 테니 그냥 집에 있는 좋은 기름 사용하시면 됩니다. 콩기름, 카놀라유 이런 거 말고요. 좋은 기름, 포도 씨유나 올리브유 넣으시면 됩니다.
2단계 성능을 더 업그레이드시키는 방법은 알려드립니다. 저항성. 전분이라는 용어 들어보신 분 계실 겁니다. 멀쩡한 밥이 저온에서 열두 시간을 가만히 놔두면 화학적인 구조가 바뀝니다. 겉으로 보면 그냥 밥인데 밥 안에 화학적 구조가 바뀌어 우리 인간이 분비하는 소화 요소로는 이걸 분해할 수 없는 모양으로 바뀝니다. 분해할 수 없으면 흡수될 수도 없겠죠. 흡수할 수 없으면 혈당을 높일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으로 넘어가 장내 미생물의 먹이로 활용됩니다. 한마디로 밥이 채소로 바뀌는 마술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여러분들이 궁금하실 내용은 냉동실에 넣어도 되는가 냉동실에 넣더라도 일단 냉장실에서 열두 시간은 시키신 다음 냉동실로 넣으시면 됩니다. 저항성 전분이 가장 잘 만들어지는 온도는 영하 냉동실 온도가 아니라 0~4도 사이의 냉장실 온도입니다.
그리고 열두 시간을 초과해서 더 오래 넣는다고 성능이 더 좋아지는 건 아니니 밤에 주무시기 전에 넣으시고 아침에 일어나서 드시면 됩니다. 그럼 먹을 때 찬밥 먹어야 하는가? 이거 궁금하신 분들 계시죠. 저항성 전분은 한 번 만들어지면 다시 되돌아가지 않습니다. 냉장고에서 밥을 빼신 다음 전자레지에 넣어 밥을 따뜻하게 데워서 드시면 됩니다. 물론 방금 지은 밥과 같은 찰진 맛은 없습니다. 하지만 혈당 관리하시는데 이 정도는 감수하셔야죠 이것도 귀찮아서 더 간단하게 하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1단계가 뭐라고 했나요? 기름을 넣고 밥을 하는 거였죠 2단계는 밥을 냉장고에서 하루 숙성시킨다고 했어요. 1단계 2단계가 모두 밥의 화학적 구조를 변성시키긴 하지만 번거로우니 둘 중 하나만 하고 싶다. 그럼 효과가 더 좋은 것은 냉장고에 숙성시키는 것입니다. 기름을 넣고 밥을 하지 않아도 특성만 제대로 해도 혈당이 덜 올라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잡곡을 활용해서 하면 더 좋겠죠. 쌀밥으로 이렇게 해도 혈당이 그냥 쌀밥보단 덜 올라가고요. 잡곡으로 이렇게 했을 때 혈당이 일반 잡곡을 직접 섭취할 때 보다 덜 올라갑니다.
맛은 좀 떨어져도 혈당 관리하시는 분들이 탄수화물 드실 때는 반드시 이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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