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보다 편하고 쉬운 50대~ 60대 여성분들을 위한 일자리(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제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 이 직업은 우리 50대 60대 여성분들이 이미 경험해 보신 활동을 바탕으로 진행이 됩니다. 아이를 양육한 경험과 집안 살림만 할 줄 아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주 간단한 교육만 수료하시면 바로 취업에 도전하실 수가 있습니다. 만약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다면 교육 시간이 줄어들어 유리하고 정부 지원 사업 일자리라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요양보호사를 그만두시고 싶은 분들께 안성맞춤입니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정부에서 추진하는 믿을 수 있는 사업인데요. 보건복지부의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통해 출산 가정에 방문하여 건강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직업입니다.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가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산모 및 배우자의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하는 출산 가정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출산 대책으로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정책이기 때문에 앞으로 일자리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건강관리사가 하는 일은 산모의 식사나 신생아 목욕, 수유 지원을 포함하는 산모나 신생아와 관련된 전반적인 일입니다. 이외의 활동은 부가 서비스 영역으로 원하는 건강관리사 한해 추가 금액을 받고 진행된다고 합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자격 요건

먼저 교육과정을 수료해야 합니다. 신규교육과정의 경우 이론 24시간, 실기 36시간 등 총 6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면 됩니다. 경력 과정은 더 쉽습니다. 이론 12시간 실기 28시간 총 40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됩니다. 경력 과정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포함된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교육기관

여성 능력 개발 센터, 보건소, 여성 새일센터 등에서 진행하며, 교육기관을 찾는 방법은 네이버에서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를 검색하고 들어가 주세요. 그리고 상단에 서비스 기반 검색 메뉴에서 산모 신생아 교육기관 검색을 그런 다음에 본인에 맞는 기관을 선택하시고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한 가정당 5일부터 최대 25일까지 업무가 가능합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혜택

급여 서비스 지불금액의 75% 수준을 지급받음(하루 평균 8만 원~최대 20만 원) 그래서 월 20일 근무하실 경우 최대 400만 원의 월급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4대 보험과 1년 이상 근무 시 퇴직금 수령 가능 비록 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살림이나 육아에 자신 있는 50대 60대 여성분들은 꼭 지원해 보시길 바랍니다. 바랍니다. 요양보호사보다 더 쉽게 자격을 획득할 수 있고 부수익을 올릴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도전 전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